<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안내>
팍스로비드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경구 치료제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미 시판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내년 2월부터 팍스로비드가
치료제로 사용이 된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미국의 화이자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입니다.
현재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과 유럽국가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먼저 사용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 중에서 안정성과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뉴욕 타음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구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지 3일 이내에
이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입원이나 사망 확률이 89% 떨어졌다고 합니다.
화이자는 2021년까지 180.000명분의 약을 제조하고
내년에는 최소 5,000만 명분의 약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팍스로비드 효능
팍스로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진단받은 사람의
입원 또는 사망 위험이 89% 감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증상 발현 3일 이내 투약한 경우에는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환자 400명 중 단 3명만 입원을 하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발현 5일 이내에
복용했을 경우에도 사망자는 없었지만
입원환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팍스로비드 부작용
팍스로비드는 부작용과 관련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약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19%만 부작용을 호소했으며
위약은 복용한 그룹에서는 21%의 부작용 호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부작용의 경우에도 팍스로비드는 17%의 낮은
부작용 결과를 보여주면서 내약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 발표한 부작용으로는
단지 메스꺼움과 설사만 있다고 보도하고,
아직 특별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밝혀진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팍스로비드는 사망 예방효과가 85%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증증환자 및 고위험군 환자에게 초기에 사용이 되다가
점차 일반 시민들에 대해서도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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